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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ub vs PDF – 전자책 포맷 선택, 제가 직접 경험하며 정리한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
전자책을 처음 만들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질문이 있습니다. “ePub으로 만들어야 할까? PDF로 만드는 게 더 나을까?” 두 포맷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고, 독자의 사용 경험도 크게 달라집니다. 저 역시 처음에는 단순히 “PDF가 더 익숙하니까?”라는 이유로 선택했다가, 실제 판매 플랫폼에 올려놓고 나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전자책을 여러 플랫폼에 출판하며 느낀 점을 중심으로, ePub과 PDF의 차이, 장단점, 플랫폼별 호환성, 장르별 추천 포맷을 정리했습니다. 복잡한 기술 설명보다는 “실제로 출판할 때 어떤 선택이 더 현실적인가?”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.
1. ePub과 PDF의 가장 큰 차이는 ‘유동형’과 ‘고정형’
전자책 포맷을 이해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개념은 리플로우(Reflow)와 고정 레이아웃(Fixed Layout)입니다.
📌 ePub = 유동형(Reflow) 포맷
ePub은 기기 화면 크기에 맞춰 텍스트가 재배치되는 방식입니다. 독자가 글자 크기나 줄 간격을 조절할 수 있어 스마트폰에서 읽기 편합니다.
- 글자 크기 변경 가능
- 여백·줄 간격 자동 조정
- 테마/다크 모드 지원
- 텍스트 검색·TTS 사용 가능
저는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읽는 경우가 많아서, ePub이 훨씬 편하게 느껴졌습니다.
📌 PDF = 고정형(Fixed Layout) 포맷
PDF는 인쇄물처럼 디자인이 고정된 형태입니다. PC나 태블릿에서는 보기 좋지만, 스마트폰에서는 확대/축소가 필요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.
-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레이아웃 유지
- 디자인 재현율 100%
- 표·차트·이미지 많은 책에 적합
- 인쇄용으로 바로 사용 가능
워크북이나 플래너처럼 디자인이 중요한 콘텐츠는 PDF가 자연스럽습니다.
2. ePub의 장단점 – 모바일 독서에 최적화
✔ 제가 느낀 ePub의 장점
- 스마트폰에서 읽기 편함 – 화면 크기에 자동으로 맞춰짐
- 텍스트 중심 책에 적합
- 파일 크기가 가벼움 – 다운로드·저장 간편
- TTS, 검색 기능 활용 가능
특히 ePub은 소설, 에세이, 자기계발서 같은 텍스트 중심 전자책과 궁합이 좋습니다.
✘ 아쉬웠던 점
- 이미지·표 배치가 기기에 따라 깨질 수 있음
- 디자인을 세밀하게 고정하기 어려움
- 제작 과정에서 검증이 필요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
저도 처음 ePub을 만들 때 기기별로 미리보기가 달라서 여러 번 수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
3. PDF의 장단점 – 디자인·워크북에 최적화
✔ PDF의 강점
- 디자인이 의도한 그대로 보임
- 표·차트·이미지 중심 콘텐츠에 최적
- 워크북·플래너처럼 ‘작성형’ 콘텐츠 제작 가능
- 인쇄 전제로 만든 책과 호환성 높음
✘ 한계점
- 스마트폰에서 확대/축소 필요 → 가독성 떨어짐
- 독자가 글자 크기나 줄 간격을 조정할 수 없음
- 파일 크기가 커질 수 있음
한 번은 PDF로 실용서를 제작해 판매했는데, 모바일 독자의 불편 리뷰가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. 그때부터는 “텍스트 중심이면 ePub, 디자인 중심이면 PDF”라는 기준을 더 명확히 갖게 되었습니다.
4. 플랫폼별 포맷 선택 – 제 경험을 기준으로 정리
각 플랫폼은 포맷 지원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. 아래 내용은 제가 실제로 출판하며 느낀 경향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입니다.
📌 리디북스
- 텍스트 중심이면 ePub이 자연스러움
- PDF도 가능하지만 모바일 독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음
📌 교보문고
- ePub·PDF 모두 활용 가능
- PC 뷰어를 사용하는 독자층이 있어 PDF 수요도 있음
📌 YES24
- ePub만 업로드 가능
- PDF만 있다면 출판이 어려울 수 있음
📌 크몽
- PDF 선호도가 높음
- 워크북·체크리스트·템플릿 판매에 적합
📌 스마트스토어
- PDF 자유롭게 판매 가능
- ePub과 PDF를 묶은 번들 전략도 효과적
5. 장르별로 보면 정답이 더 명확해집니다
📚 텍스트 중심 전자책 → ePub 권장
- 에세이
- 자기계발·실용서
- 언어학습·개념 설명 중심 콘텐츠
🎨 디자인·이미지 중심 책 → PDF 권장
- 워크북·플래너
- 사진집
- 레시피북
- 인포그래픽 중심 콘텐츠
🤝 두 포맷을 함께 쓰는 경우
본문은 ePub, 부록은 PDF로 제공하는 방식도 많이 사용합니다. 특히 체크리스트나 템플릿은 PDF가 더 편합니다.
6. 제작 도구 선택 팁 – 제가 실제로 사용한 조합
ePub 제작 시
- Calibre – ePub 변환 및 검수
- Sigil – 세부 수정 필요할 때
- 교보문고 변환 도구 – 기본 구조 잡기 좋음
PDF 제작 시
- Word – 실용서 제작에 가장 간편
- Canva – 디자인 중심 콘텐츠 제작에 편리
- Google Docs – 공동 작업이나 가벼운 작성 시
특히 ePub과 PDF를 모두 만들 계획이라면, Word/Canva + Calibre 조합이 가장 균형이 좋았습니다.
7. 최종 선택 가이드 – 제가 지금도 쓰는 기준
✔ ePub이 더 적합한 경우
- 텍스트가 중심이 되는 책
- 모바일 독자 비중이 높을 때
- 리디·교보·YES24에 출판하고 싶을 때
✔ PDF가 더 적합한 경우
- 디자인이 중요한 책
- 워크북·플래너처럼 작성란이 필요한 책
- 크몽·스마트스토어 중심 판매 전략일 때
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
저를 포함한 많은 저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은 “ePub + PDF 2종 제작”입니다. 조금 손이 가지만, 플랫폼 제한을 없애고 독자의 선택 폭도 넓힐 수 있습니다.
8. 마무리 – 포맷에는 정답이 없지만, 방향은 있습니다
전자책 포맷 선택은 콘텐츠 성격, 타겟 독자, 출판 플랫폼에 따라 달라집니다. 다만 여러 번 출판을 해보면서 느낀 점은 하나였습니다.
“텍스트 중심이면 ePub, 디자인 중심이면 PDF.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면 2종 제작.”
포맷 선택은 출판 전략의 일부일 뿐이지만, 초기에 올바른 선택을 하면 제작 과정과 독자 만족도가 훨씬 높아집니다.
이 글이 포맷 선택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기준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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